속상해방에서 리플주신분들 넘 감사드려요. 꾸벅.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 아기낳은지 삼주되었는데요
아기가 초저녁부터 영아산통비슷한 증세로 놀란듯이 몇시간내내 울어서
절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밤에는 그럭저럭
깨는 횟수가 줄어 조금씩 저두 잠을 자고 있답니다.
그건 그렇구요
아기키우기도 힘들고 내몸도 제왕절개로 (진통하다)
아가낳고 보니 임신후 총 14키로 쪘었는데
삼주만에 8킬로 빠졌거든요. 한 6킬로 남았는데
무엇보다 뱃살이 임신하고 살이 터져서 줄이 쫙쫙
가있고 축 늘어진 뱃살을 보니 임신전에
이뻤던 허리가 그리워지네요.
참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다고
이쁜자식을 얻으려니 이렇게 되었네요.
손으로 잡아보니 뱃살이 축 늘어져서 많이 잡히거든요.
지금 다이어트를 하려는게 아니구요
지금은 아기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운동할 시간도 없는데요
애가 좀 크면 운동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애낳을때까지 걷기운동했어요)
운동하면 이 늘어진 뱃살 원상복귀될 날 있을까요?
수술로 낳은 분들 어떠셨어요?
에휴 마땅히 입을 옷도 없어서
어제 잠깐 구멍가게 갔다오는데 잠바떼기 입고 갔다왔어요.
이 더운 한여름에... 여름옷이 별로 맞는게 없네요.살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