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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포기자


BY 부산갈매기 2005-06-08

생각 할수록 뒷골이 땡겨

군대가기 싫어서 나라를 바꿔?

이런 히얀한 경우가 다른 나라에도 있수?

알밤같은 두아들 이십육개월씩 나라에 바쳤는데

뭐하는 짓들인지

연령대가 세살부터 라

세살짜리 에게 군대 갈래 안갈래 물어본건 아닐테고

그럼 부모가 먼후일을 대비한거구만

유치원 재롱잔치에 남자아이들

아빠예비군복입고 자랑스런 포즈사진 본적있남

나도 두장이나 있으니까

애들에게 물어봐 군인이 뭐냐고

나라 지키는 사람임을 세살이면 다 알지

이땅에 태어나 이땅사람인게 억울해?

먹고 자고 벌고 대한민국에서 한거면서

생긴건 어쩌고 국적만 바꾸면 그땅사람인지

애들이 잘못생각하면 고쳐주는게 어른이지

얼씨구 좋다고 나라를 바꿔

포기하고나면 대한민국 사람인척 하지마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한글도 쓰지마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면

부끄러워 얼굴 못 들날 분명 있겠지

우리 두아들 아니 남편까지 그러대

남자는 군대다녀와야 사람된다고

진정한 사람

사람다운 사람

아줌마들 자식 안귀한 사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