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음악이랑 좋은곡 올려주시는 "은소담" 30대예요?
진짜 반가와요
저요 울산아줌마 이지요
전 닉네임이 없어요 아줌마라는소리가 듣기 좋고 너무 편해요
사실 저 비오는날 진짜 싫어 했거든요
아줌마되니 빨래가 제일 신경쓰이더라구요
예전에는 (기억이 가물) 운치 있고 감성적이었는데
얼마전 초딩6학년 아들놈이 눈을 떠서 비가 오고있었는데
난데없이 "엄마 비가오니 진짜좋아요" "왜"
"엄마 ,가수비가 생각나고 좋잖아요" '엥"
헉,즐 놀고있네
그래서 저도 조금비가 좋아졌어요
그제께 주부대학에 '신달자"님께서 강의를 오셨어요
여고시절이 생각나 설래어 친구랑 갔지요
시인이나 교수님이라기보다는 이웃의 아줌마 같아서 시간내내
깔깔깔 웃었지요
살아가는 방법은 다비슷비슷하더라구요
"신달자"님께 사인 받고 악수도 청하고 인사말도 했지요 다음에
꼭 다시뵙고 싶다구요
즐거운 하루였지요
우리 초딩5학녀 딸 "엄마 난 동방신기 사인을 원해!'
"흥 ,놀고있네"
울아들왈
"동방신기란"
"동네서 방구끼는 신기한 동물이랜다"
울딸 눈 치켜떠고 맞짱뜬다네
이것들이 연년생으로 낳아 놓으니 아주 꼴깝을 뜬다,헉................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