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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이렇게 황당하게???


BY 봄날 2005-06-10

매장에서 일하는 알바학생이 출근시간을 컴으로 조작을 했네요.

10시까지 출근하는 학생인데

늦게 와서는 태연스럽게 컴으로 시간을 고쳐서 제 시간에

출근 한 것처럼..

아침에는 학생 혼자서 매장 열고 청소하고 그러는데 이런 배신감이!!!!!

알바 학생들이 대부분 대학생이고,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학생들이라 대우를 잘 해줫는데

이런 학생이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넘 황당 하더군요.

괜히 서글퍼 지고 마음이 답답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못 믿는 세상에 내가 서 있다는것에 화가 나네요.

그 학생 어제부로 해고 시켰는데

월급을 다 줘야 될까요?

끝까지 자기가 왜 그만둬야 되는지 모른다고 합디다.

결국 얘기를 해 줬더니만 죄송 하다고 할말없다고 하네요...

 

혹시 님들중에서   알바 쓰는 점주님들은 출근시간을 어떤식으로

관리 하는지 궁금하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까지 속상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