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썩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매사에 열심인 모습...
정선희는 미국에 살다온 사람처럼
발음 좋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때까지
스스로 노력한 점이 빛나보였는데
이젠 일본어책 까지 냈다네.
그러느라 그 동안 써온 단어노트를 보여주는데 헉~
역쉬 노력없인 되는게 없구나...
요새 아나까나송으로 웃음을 주는 조혜련
병원서 누군가의 핸펀이 울리는데
아나까나송이 힘차게 울려퍼지더라.
인기가 많긴 많은가 보다.
점잖은 의사샘들 까지 다들 알아들으시고 즐겁게 웃으시네.
그 조혜련도 앞으로 스스로 생각에 일본 진출을 하겠다고
바삐 일하는 틈틈이 일본어 공부를 했다네.
이젠 묭실에서 머리 하는 시간에도 그냥 있기 아까워
일본어책을 본다는구만.
그랴서 이제 의사소통 정도는 된다고....부러워라...
얼굴 이쁘고 배경 좋아서 조건 좋은 남자 만나
시집 잘 간다고 부럼 사는 연옌들 보다
일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자알~ 가꿔가는 사람들이 더 부럽고
멋져 보인다.
내가 글케 못 사니까 더욱~
나도 좀 따라해 봐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