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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치 아라치.............!!


BY 모꼬 2005-06-22

마루언니  ~~  워아이니  오~예  중국까지 진출할려고?? 

오늘 모꼬는 너무너무 우울하다

아니 승질난다

울 신랑 있잖아요...

""태권동자 마~루치

정의의 주먹에

악의무리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이노래에서처럼

태권도로 그냥

날려차기로해서

납작코좀 만들어버리고 싶어

오늘아침에

사~알살  또 듣기싫은 잔소리에다

성질나서  눈물을 좀 보였더니

웬걸~~  지가 더 난리네

바나나  포도  딸기 메론  으이구 퐈인애플~~

짱나  왕짜증  .....

나 돌아버리겠어요~~

한번 대판 싸움하고나서

돌아앉아있는 신랑보면

맘이 아플때도 있고

얼굴보면 미워죽겠고.....수박~

나 있잖아요

결혼8년동안 살아온 이야기

속상혀 방에 올려놓으면

하루왠종일 써도 성이 안찰걸요.....

성질좋아서  이렇게 살고있지

좀 성질이 그랬다면

버~얼써  끝냈다

참아야되느니라  혼자 매일수없이 반복하면서......

님들   진짜로

스트레스 살 있어요

누가 없데요??

예??

없는것 봤어요??

예??

있죠??

있다니까요....

날봐요

돌려달라하고싶어

나도키 166에  50키로 할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내나이를 더한 몸무게가 나가서 그러지.....

내가 왜 이렇게 됬는데...

저무지한   웬수는 몰라요

저만나 고생한걸.......

그래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저도 미안했던지

한번도 안그러던 인간이

안아주고 가네 그려....허허 참  살다보니....

안아주라할땐 한번도 안 안아주더니........

웬수   웬수   펴어생 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