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언니 ~~ 워아이니 오~예 중국까지 진출할려고??
오늘 모꼬는 너무너무 우울하다
아니 승질난다
울 신랑 있잖아요...
""태권동자 마~루치
정의의 주먹에
악의무리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이노래에서처럼
태권도로 그냥
날려차기로해서
납작코좀 만들어버리고 싶어
오늘아침에
사~알살 또 듣기싫은 잔소리에다
성질나서 눈물을 좀 보였더니
웬걸~~ 지가 더 난리네
바나나 포도 딸기 메론 으이구 퐈인애플~~
짱나 왕짜증 .....
나 돌아버리겠어요~~
한번 대판 싸움하고나서
돌아앉아있는 신랑보면
맘이 아플때도 있고
얼굴보면 미워죽겠고.....수박~
나 있잖아요
결혼8년동안 살아온 이야기
속상혀 방에 올려놓으면
하루왠종일 써도 성이 안찰걸요.....
성질좋아서 이렇게 살고있지
좀 성질이 그랬다면
버~얼써 끝냈다
참아야되느니라 혼자 매일수없이 반복하면서......
님들 진짜로
스트레스 살 있어요
누가 없데요??
예??
없는것 봤어요??
예??
있죠??
있다니까요....
날봐요
돌려달라하고싶어
나도키 166에 50키로 할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내나이를 더한 몸무게가 나가서 그러지.....
내가 왜 이렇게 됬는데...
저무지한 웬수는 몰라요
저만나 고생한걸.......
그래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저도 미안했던지
한번도 안그러던 인간이
안아주고 가네 그려....허허 참 살다보니....
안아주라할땐 한번도 안 안아주더니........
웬수 웬수 펴어생 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