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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숟가락 밥상에 내동댕이치고~


BY 외로움 2005-06-24

 

어메 보내놓고,못다한 집안일, 그저께 저녁에 비바람불고 소낙비가 퍼붓더니

거짖말처럼 말짱! 그 여파로 텃밭에 심어놓은 토마토,옥수수가  나동그라져 있다

텃밭에 어메 보루꾸에 앉혀놓고,,밭을 매자니,,맘이 안편해서 대충햇더니,

그거 쪼매 손보고,,풀좀 매고,,,산자락한바퀴돌다가 자두가 산에 지천으로 널려잇어서

그거 미친듯이 따묵고,,집에와서,,앞집할무이 상추 좀 뜯어주고,,저녁해서 밥을

묵고 설겆이 할려니 넘 넘 피곤해서,,밥상머리 놔두고 기냥 대갈빡 눕혀서 잣는데,,,

 

 

10시 돼서 아들넘 밥 차려주고,,아침에 일어나니,,온만신이 열이 펄펄 나고,,아들더러

야쿠르트한병하고,계란후라이만 해서 멕여보냇다,,당췌 대갈빡이 뱅뱅 돌아서,,

이넘은 오늘따라 일이 없는지 누워서 미동도않고 잇다,,휴대폰은 내리 울려도 꼼짝도

안한다,,그노무,,꽃~을 든~남~자~~~~~~아,,,하고 휴대폰은 내리내리 울린다

 

이넘,일어나길래,,대충 어제저녁에 먹던 반찬을 고대로 날랄리 내놓으니 얼굴에

싸늘한 냉기가 흐른다,,,하긴 울동생이 울집에와서 이넘하고 같이 밥상머리 앉아서

밥묵엇는데,,울어메한테 그러더란다,,아이고,,엄마? 작은형부,,넘넘 인상이 무섭더라

작은언니가 얼매나 무서워하며 살것노,,평소에 볼때는 몰랏는데,,와그리 무섭노?

소름이 짝짝 끼치더란다,,,,내 남편이지만,,동생한테 그런소리들으니, 기분좀 거시기

햇지만,,역쉬,,사람은 인상에 나타나나?

 

나? 15년동안 살앗지만,,화날때 그 인상보면,,,소름이 끼친다,,,밥상이 지맘에 안들면

이넘 인상,,보면,,뭐라고 해야 하나,,암튼,,아흐,,넘넘 싫다,,,,

울시댁식구들은 와그리 밉상구디인지 모린다,,주는거없이 얄미운?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속으로는 딴생각하는? 암튼,,이중,삼중인격자들~

시부의 온화한 표정뒤에는 항상,,,돈만 달라는 표정,,나?치아 6개없어도 걍 산다

캬~ 치아 1-2개없다고 강원도에서 부산꺼정 치아해달라고 내렷왓네,,

 

문디영감탱이,,80다 돼가서 치아서너개 없음 우떻노? 자식들이 돈 잘벌어 잘사는것도

아니고,,치아가 1-20만원하나? 이영감아? 젊은며눌도 6개 없어도 기냥 우물우물해서

기냥 사요,,,,엥간하면 자식생각해서 대충 씹어 넘기슈,,,언젠가,,틀니도 2-300주고 해서

불편하다고 한번도 안 햇다지 아마,,,,어디 그돈은 썩은돈이유,,,

하다가 열불나서 딴길로 샛네 ㅋㅋㅋ

 

그리하야,,,

 

 

밥을 아침겸 점심겸해서 묵는데,,,밥그릇 쾅꽝 하고,,밥떠고 숟가락 꽝 놓고,젖가락 꽝 놓고

이꼴보고 잇자니,,밥묵는게 아니라 돌댕이 씹는거같아 대충 묵고일라서는데,,

라멘 끊이라네,,나도 냄비 꽝,,물쏴,,하고 따땅,,하고 렌지에 물끊엿지,,

하긴,,이넘이,,나? 강원도 4일갓다왓지,,울어메 델꼬 3일잇엇지,,하니,,,

거시기가 근질근질할때도 됏지,,근대,,팔을 자꾸 더듬길래,,내가 온만신이 아파서

모린척하고 짜증냇더니,,이넘이 그캐서 그러지,,뭐,,,

라멘다 처묵고,,대자로 들어눠서 자는데,,다리를 떠~억 벌리고 자는데,,중간에

거시기가 자리하고 잇는꼴을 보자니,,에휴,,내가 저노무 거시기땜시~~~

와? 조물주는 저노무거시기를 맹글어 이리 사람 평~~~~~~앵~~~~~생을  괴롭게

살게 맹그나?

 

날이 좀 더버모 덜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