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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20살미혼남입니다.


BY 허승규 2005-06-27

안녕하세요. 이렇게 아줌마닷컴에 용기내어 글올립니다.

 

장마가 시작된지 이틀째되네요.

 

다름이아니고 저는 제성격이 이상한지몰라도.

 

비슷한또래보다 윗분들하고 어울리는것을 좋아해요.

 

삶의진지한 얘기도 들을수있고 더편한것같아요.

 

그래서아줌마닷컴에 이렇게 올립니다~!!

 

누님들 이어엿한 영계(?)와 따뜻한 벗이되어주시지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