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서 지난주부터 내내 비가 내리더니, 오랫만에 활짝 개었네요.
집이었으면, 볕좋은 베란다에 이불도 널어 뽀송하게 말렸을텐데...
오늘은 하루종일 특별히 하는것도없이 이리저리 시간을 버리네요.
살다보면 유독 가라앉는 그런날이 있죠.
오늘이 그런가봐요. 일을 미루어놓고 그냥 그렇게 퇴근시간만 기다리는데 왜 이렇게 기운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날씨탓인지.....
이사이트에 며칠전 가입하고 오늘 처음으로 채팅도 해보고 이렇게 주절주절 두서없는 글도 적어보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내일은 이렇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