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랑 삼식이 보셨어요.
볼때마다 정말 내 얘기를 하는것 같아 가슴이 많이 설레요.
물론 삼식이만큼 부잣집애를 만나보지는 못했지만요.
대학다닐때 MT를 한라산으로 간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비가 와서 우비를 사입고 삼순이처럼 한라산을 올라갔어요.
그 계단들 그 모습들 그때 저랑 넘 비슷하네요.
저는 남자를 잊으려 간것은 아니지만 뭔가 해낼수 있다는 맘은 무지 똑같았거던요.
우와 오늘 깜짝 놀랬어요.
어쩜 저렇게 그때 그 한라산이랑 똑같은지...
이래서 삼순이 한테서 벗어나지를 못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