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여전히 뉴스소리에 잠을 깼다
텔레비젼이 크게 켜지면서...
기상을 한다.
그러다가 요즘 sbs 여왕의조건인가 하는거 있죠
그것보는 재미로.....
직장다니시는분들은 보고싶어도 못볼텐테...
텔레비젼시청을 체질적으로다가 싫어하신분도 계실터이고....
거기서 마치 속상해 방에서 본것처럼...그런내용
10여년이상을 고생해서
못먹고 아끼고 이만큼 이뤄좋은 그가정 기업.....
가꿔놓은 기업도 꿀꺽하고 멋진애인만나 새가정꾸미면서
조강지처를 돈한푼 안주고 쫒아내서......
드뎌 조강치처의 복수의칼날을 점점 드리우는 주절주절.....
내용이 궁금해 좀처럼 아침드라마는 안보는데...
어쩌다 그게 중독이되어.... 보고싶어 텔레비젼을 안끄고 계속 틀어놨더니
여전히 오늘도 잔소리를 해댄다......
책을 한번보는걸 못봤다.......
생활이 좀 바꿔야되지 않겠냐.....
맨날 컴 아니면 티비.....
그러니 살이쪄서 몸이 여기가 쑤신다 저기가 안좋다 그러지않냐고
건강은 자기가 챙기는거지 누가 만들어주는것 아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는데...
도무지 끼고 들어갈 틈을 주지 않는것이다.....수박
난 그사이 눈을 감고 명상을 했다
참아야 되느니라....참자 참자
아침출근하는사람 긁어놓으면 안되니까...참자..참자....
잔소리는 계속된다........
생활의 패턴좀 어떤 목표를 갖고 살아보자...
텔레비젼에서 헤어나오지못하면...이혼이라도하자한다...딸기 포도
더운여름에 스팀한번 받으니 ...식질않는다.....
여태껏 직장생활하다 요즘들어 쉬고있으니
지금이 살빼기 최적기 아니냐....
좀빼라 너를위해서.... 포도 파인애플~~
난 스트레스받아서 또 찐다 쪄.....
하루웬종일 텔레비젼 보는것도 아니고...
매일 컴퓨터 하는것도 아니고...
아컴은 신랑한테 아예얘기해놓은상태라...
일기쓰듯이 잠깐잠깐 한다고.......
눈치보면서 사는것도 이젠 지겹다
얼마만에 맛보는 자유인데......
다 나를 위해서 하는소리인지는 아는데....
정말이지 잔소리를 듣고있노라면
맘속 깊은 구석에 감춰놨던 나의 또다른 내가
오만진상을 해가면서 막....튀어나온다....
너만나 웃음많던내가 이모양이 됐다...이넘아
결혼전에 얼굴이 웃는인상이라 시부모에게
사랑받고 남편에게 사랑받는사람이 될거야...
라고 그많은 사람한테 칭찬받고 자란 나인데..
너만나 인상도 이리변하고...맘도 다중인격자인마냥
한쪽엔 마치 좀만 있음 금새 폭발해버릴듯한
악한 마음이 숨겨져있다...이넘아
이나쁜놈아........
너만나 결혼8년동안 며느리셋중에
나혼자 자식노릇했다..이넘아
싫어도 내색않고...
두동서는 돈봉투 한번 내밀면 됬지만
명절에 두어번 얼굴내밀었지만
난 매주다니면서...나도피곤한데....
난 여태껏 몸으로 때웠다 ..이넘아
니가 그걸아냐...이 나쁜놈아.......
니여동생집까지 어머니모시고 다니면서
전라도에서 강원도까지 다니면서
설거지통에 손만 담그고 살았다
그렇다고 내가 돈을 안벌었냐
아들을 못낳아줬냐
성격이 나쁘냐 맘이 놀부각시냐 이넘아
넌 각시 잘만난지도 모르쥐......이 바나나야.....
김치하나맛있고 뎅장국만있으면 밥먹는다고
웃겨 니입에 맞는 김치는 도대체 어떤거냐
하도하도 자기엄마가 만든 김치가 젤낫다고해서
내가담은김치를 자기 엄마가 담은거라 내놨더니
.... 음~~ 맛있다... 개 콧구멍같은 소리를 하네....자슥이
이것도 내가 담은거다..그랫더니..,그냥웃네 속은있어서.....
몸이 약해 8년간 죽겠다 죽겠다 소리만 듣고 살으니
내 심장이 이젠 터져버릴것같다..
중 고 시절 공부하다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본적이 있다는
소리는 나도 시엄마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지가 지성격에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라
스스로가 고달파서....
몸이 힘들면 못하겠다하지 곧죽어도 지부모 생각한다고
농삿일에 집안 사돈의 팔촌까지 법적일은 도맡아
검찰청에 경찰청에.... 지긋지긋하다
그래서 결혼8년간 공부해놓은 것 허사로
시험도 딱 두번보고 끝냈냐...
누가 널 알아준다고...그리고 일할래면 혼자좀하지
일많은데는 나끌고 다니면서...무조건 물묻히게 만들고
이젠 지도 지쳐서 ... 나도 너도 고향떠나 여기로와서 살면
너도 이젠 나를 이해좀해줘야지...
텔레비젼 그거 조금본다고 이혼얘기까지하냐...이 토마토야.....
아이고 말하자하면....
진짜 사는동안 내가 맘속에 담아놓은 얘길 다할라치믄
몇날밤을 다해도 모자라 이넘아~~
그거알기나하냐
내가 너에게 진짜루 부탁하고싶은것은
이제 진짜루 이제부터는 집안에 일터지면
너도 나도 그만하자...
아이도 초등학생이니까 이젠 너도 우리가정 살길
찾아야지 언제까지~~~
오늘아침에 아버님 전화가 왔다
두분다 현재 건강이 안좋으시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가까이있어 그고생하면서 왕복 4시간을
어머님 모시고 병원을 두달동안 하루도 안쉬고
했었는데....
이젠 우리가 가까이 있질 않으니...무척 불편은 하시겠지......
나도 이젠 지쳐서 우리가 살고봐야지
난 절대 않해 인제는 못해.....
나보고 나쁘다고할질몰라도......
난 인제 않해.....................................
돈잘벌고있는 큰아들한테 얘기해서 간병인쓰고
병원에 계셔야지...인제 물질적 육체적 고틍은 맛보고싶지않다
이제는 니가 더 뛰어...
나랑 아들 먹여살릴래면...
처음 인천으로 이사했을때 넌 가족 형제 다필요없다
이제 나도지친다... 부모님 돌아가셨다하더라도
난 인제 고향안간다 ...했었지..
그것도 부모님은 무슨잘못이냐...부모한테는 그러지마라
그래도부모인데.....
해서 연락하면서 살고있는데...
또다시 힘들어지니 당신을 찾네...
공부하던 사람 맞아?? 당신???
난 묻고싶어
시댁사람들 다...... 당신 공부하게 만들어줬어??
뭘...어떻게.....???
자기들 필요할땐 당신한테 모든일 나서서 일하게 해놓고
형제간의 우애....
난 아주버님 한심해
자식이 셋이면서...부모마음몰라주고
당신자신도 똑같이 그자식 셋이 속썩히면
그때가서 내부모심정이 이랬었구나 하며 후회할거야
돈이면 다 효도하는줄 아는 당신 형...진짜 미워
미움도 다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묶어놨던 응어리가 풀린다...풀려
큰형님도 ... 난 맏며느리는 하늘에서 주신다고
정말 존경했었다...두분다....
근데 그게 아니였다...내생각일진몰라도......
욕심만 가득해가지고서....
삶을 자신들의 잣대로만 볼려하는 그무지함..
왜배우는지알아 형님??
땀흘려 번돈만 가치있는게 아니야...
왜 다들 자식만큼은 배우게해서 좋은환경에서
능력발휘하면서 세상 멋지게 살아가라고.....
지스스로 남에게 무시 천대 받지 말라고......
화이트칼라에다 펜하나 잘굴려서 돈버는걸
이해못하쥐........무지에서 오는거야...
여태 난 말한마디 못하고 8년을 살아왔다
이제는 싫은소리할래
아무문제없는데 오로지 아주버님
그 이상성격을 버리지 않는한
집안 부드럽게 흘러가진 않을것같애
난 너무도 당당해 당신 식구들한테
왜냐... 가장구실못한 당신 뒷바라지
할만큼했고
벙어리8년 귀머거리8년을 지냈다..
내맘대로 살아본경험이라곤
3월부터해서 지금까지다.......
내자유를 누가 또 구속한다하믄
내몸에 폭탄장치해놓고
당신네 가족들 모여있을때
자폭하고싶은 심정이 든다...
놀라셨죠.....??
님들
제 맘이 지금은 이렇습니다
저.. 얼마나 노력하고 살아왔는데요....
지금도 어느 한사람한테 모난소리한번
듣지않고 살아왔습니다...
우리가족 여섯딸중에
성격최고 마음씀씀이최고....인정많고
형부들 제부들 다들 처제만하면
처형만하면 ...
그런소리듣고 이날까지 살아왔어여
전부들 나무토막인데...
저만 애교 재치 9단이라고.....
근데 오늘은 막 퍼붓고 싶어요
이놈한테.........
매일이 좋을수만은 없죠....
어쩔땐 속상해방보며
시댁일로 힘들어하는님들보면
절보는것같아...육두문자 써가면서 리플달고
싶은데...무지무지 참습니다....
가까이있을땐 중요함모르고
멀어져 있어보니
나의 가치도 좀 올라가던데요
사는게 우습죠
인간이란 어리석은 동물 맞아요
중요함모르고 .......
소중함모르고.....
나중에 후회한들 무엇하리...
나랑같이 사는 넘 한테
욕한마디 하고싶네 ...
진짜루.....
에라 이~~~~
그래도 안나오네........
에고 한숨만 나오는데요
그래도 시부모님 건강 생각하니
맘이 안편해.....
진짜 짜증나....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