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딸의 친구엄마가 부친상을 당해서 다녀왔다.
81세로 많이 아프시다 가셨다고...
울 아버지! 4년 전에
82세로 주무시다 가셨다
병은 없으셨고 임종 6개월전 부터 곡기 거의 끊으시고
쌀음료만 드시고
마지막 2개월은 정신도 거의 놓으셨다.
내 남편!
1시간 넘는 처가에
6개월 가까이 매주 금요일에(좀 한가한날)가서
늙은 장모 대신 아버지 씻겨 드렸다.(엄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2~3회 후에)
마지막 2개월은 손톱으로 변을 끄집어 내셔서
손톱 깎아드릴때에 냄새 땜에 좀 그랬다고
나중에 말해서 알았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남편에게 고맙다고 말하니
"미안해서...막내딸 데려다 고생시키는데...'라고..
또래님들~!!
울 남편 자랑 할꺼 되게 많은데
몰매 맞을까봐...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