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방에 피터지겠어요.
상처가 있었다는데 왜 따지고 그러는지...(어릴적 성폭행사건)
난 여기가 젤루 좋더라!!!
싸우는거 싫어! 싫어!
10여년전에 첫아이 학교 보내고는
엄마들이랑 어울려야 되는건줄알고
반 모임에 밥 먹으러 나갔는데
나보고 어렸을때 이야기를 하래요.
그래서 그냥 피아노 치고 음악회 다니고(언니 오빠들도 모두 악기를 했기때문에 자주 갔었거든요)
가족들이랑 재미있었던 이야기 햇는데
어떤 엄마가 나보고
"뻥이 되게 세네"하는거에요.
그냥 못알아들은척 웃었는데
집에와서 많이 울었어요.
엄청 상처받아서 40살 될때까지 혼자 놀았어요.흑흑!!
그러다가
40살 되면서 봉사활동 다니고
여러사람을 만나게되면서
알게 되었어요.
우리또래들은 거의다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냈다는걸.
그래서 그사람이 내 이야기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웠고(나역시 그들의 어린시절이야기가
현실이 아닌 몽실이언니 이야기 처럼 느껴졌었으니까)
그리하여 내가 존나리 재수 없엇을꺼라는걸.
근데 그래도 그사람은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였어요.
내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가보다.하면 되는데..(속으로 못믿겠다하고)
속상해방을 보다 갑자기 그때 그사건이 생각나서.....
잠깐!!!나 지금은 알만큼 아니까 재섭다하지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