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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치루고...


BY 또자 2005-07-18

원래 14일이 백일이어서 친정식구들과 밥을 먹었고..

 

어제는 시댁 시누두명이 부부동반으로 찾아와서 점심을 먹었어요...

 

작은 시누남편이 말은 없으신대 가끔 웃긴 얘기를 하시는 분,...

 

소주와 산사춘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게 말입니다...에...

 

소주는 마시면 소리없이 가는 술이라 소주..

 

막걸리는 막가는 술이라 막걸리...

 

맥주는 맥없이 가는 술이라 맥주..

 

고량주는 고스란이 가는 술이라 고량주...

 

양주는 양을 모르게 마시는 술이라 양주.. 뭐 그렇지요..자! 우리는

 

이 소주마시고 소리없이 갑시다...건배~"

 

이러시는 거예요..ㅋㅋ

 

얼마나 배를 잡고 웃었는지..남편하고 저하고 배꼽빠지는 줄 알았어요..

 

그나저나..저 어쩌지요?

 

키 150에(키도 줄어드나봐요..어려서는 152였는데 지금은 150ㅠㅠ)

 

셋째낳고 몸무게가 54거든요...

 

첫애낳고나서는 46,둘째낳고는 48그런데 세째낳고나니 54...

 

모유먹이고있어서 운동을 집안에서 해야하는데

 

다른 곳은 괜찮은데 뱃살하고(윗배 장난아니고)

 

팔뚝이 너무 무서운거 있죠?

 

밖에서 걷는것도 쉽지 않고..

 

좋은 방법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나이 36살에 저 벌써 나이살찌고싶지 않은데....ㅎㅎ

 

살찌니 밖에 나가기도 싫고 사람만나는거 싫고...

 

모유먹이니 뒤돌아서면 배고프고..

 

근데 살찌는거 왜그리 좋아하는지..(빵...떡...빵순이 되려나봐요)

 

더도말고 47키로만 되면 좋겠어요...

 

광고글 말고..님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우리 시누들..저의 한등치보고 좀 놀라는듯한,,눈초리...

 

출산후 6개월안에 빼야한다는데...

 

정말 어떻게 살을 뺄수있을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