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서도 성서에 사는 초등3 남아를 둔 39세의
아지매입니다.
고향이 전라도라 아는 사람도 없고 성격도 내성적이라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마음 터놓고 지낼만한 친구를
얻는다는게 힘드네요.
저랑 친구하실분 안계세요?
나이가 비슷하거나 저같이 타향살이하시는 분...
환영합니다.
1520211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