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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


BY 릴리 2005-08-14



    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그리웠단 한마디 말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떻게 지냈는지. 건강하게 살았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마디의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이라도 내가 그리웠는지 한통화의 전화로 나에게 안부를 묻고 싶었는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느끼고 싶습니다. 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속에서 당신을 바라만 봐야하는 내 자신이 참 싫습니다. 신에게 너무 많은 너무 수없이 많은 시간들을 그리워 했노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렇지만 난 단 한마디의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말을 하고 나면 지금까지 잘 참아왔던 내 감정들이 한꺼번에 봇물터지 듯 터져 버릴 것 같기에 저 멍하니 바라만 볼뿐. 그래도 난 지금 이 시간이 참 소중하고 감사 합니다. 신과 이야기 할 수도 있고 당신이 건강 한지도 알 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은 언제 까지나 이렇게 날 따스하게 할테니까요. 신은 알까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는지를. 한 마디의 말도 없이 그저 바라만 보는 이 마음을. 이 접어 두었던 당신에대한 내 감정들이 하나 둘씩 고개를 들고 있다는 것을. * * 저 바라볼수 있는 거리에 그대가 있기에 행복합니다.. 손으로 만질수 없고 눈으로 볼수 없을지라도 항상 곁에 있어준다면 좋겠습니다.. 고싶다는 말한마디보다~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지는 그런사람.. 바로 님~이십니다~^^ 카페창에 고운님들의 닉이 보이면~ 반가운 마음에~ 릴리~˚♡。가 눈으로 찡끗~ ^.~* 인사하는데 받으셨나요?? ㅎㅎㅎ 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하지요~ 카페에 오시면~~ 차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쉬어가시며 꼬리글로~ 정겨운 마음의인사 나눠주시구요~ 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웃음꽃 피우며 한주간의 쌓인피로 모두 내려놓으시는 편안한 연휴되세요~~^^ 랑합니다~ 릴리~˚♡。드림.. 님~ 로회복을위해 특별(??)제작한~ 박까쑤~~ 릴리~˚♡。마음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