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랑 어렸을때 친구들아랑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가, 커플옷을 입고 다녀왔는데. 날씨가 더워 하얀바지를 입었더니, 놀다 보니 더이에 잘못 앉았는지 엉덩이에 누런 얼룩이 묻어있더 군요. 집에서 대충 빨기는 했는데, 부위가 약한 것은 물기가 잘 빠지는데 얼룩이 심하게 등은 거 잘 빠지지가 않아서 글 올려요. 새 옷인데 넘 속상한 거 있죠. 결혼을 한지 얼마 안된 새댁이라 아직 잘 몰라서 그런데. 이 글 보시면 빨리 좀 알려 주세요... 어디 음식물에 얼룩이 밴 건지...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어 거든요.. 꼬옥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