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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소개합니다(여자)


BY 이오 2005-08-20

안녕하세요?

말복이 지나니 더위가 꺾이는 느낌입니다. 저녁에는 아주 서늘한 바람이 불고요.

 

가끔 이 코너를 들어와 글들을 읽어봅니다.

친구와 맞는 사람이 없을까 하고서요.

 

근데 갈수록 연령대가 낮아지네요.

글들을 읽다가 어쩔수 없어 드뎌 제가 친구 소개글을 올려봅니다.

 

친구는 경남에 거주, 36세, 4년제 대학 졸업, 

늘씬한 체구를 가진 직장여성입니다.

 

성격은  센스있고 어른들께 잘 하고,  성실합니다.

 

대충 소개했는데 가능한 경남쪽의 분들이 많이 봐주셨음 합니다. 

어디까지나 "가능한"이지만요.

 

연락 주실분은  제 메일로 주셔요.  scho1104@hanmail.net

 

감사합니다. 남은 여름날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