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바람도 선선
조용히 아컴들어와
신랑 몰~~~래
아컴눈팅하다....
우씨~~~~~~~ 들켰네.....
칸츄리님이 리플달아 놓은
그 거 이 .... 소...갈...비..랍..디..다...라는 문구에서
크게 웃어버렸네요...
울 신랑
무슨여자가 대낮에 혼자 저렇게 웃는다냐...
하고 방을 기웃거렸는데...
뚱뚱한 아짐 밥묵고 앉아서
또 컴퓨터하고 있다고.......
저러니 뱃살이 빠지질 않지...에구
제발좀 움직여라~~~
또시작한다...
미주알 고주알 포도알 오리알~~~
으이구 저 딸기~~~~
칸츄리님
그소갈비 진짜루 맛이 있습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