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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님 ....책임져...~~!!!!


BY 모꼬 2005-08-20

주말이라 바람도 선선

조용히 아컴들어와

신랑   몰~~~래 

아컴눈팅하다....

우씨~~~~~~~ 들켰네.....

칸츄리님이 리플달아 놓은

그 거 이 .... 소...갈...비..랍..디..다...라는 문구에서

크게 웃어버렸네요...

울 신랑

무슨여자가 대낮에 혼자 저렇게 웃는다냐...

하고 방을 기웃거렸는데...

뚱뚱한 아짐 밥묵고 앉아서

또 컴퓨터하고 있다고.......

저러니 뱃살이 빠지질 않지...에구

제발좀 움직여라~~~

또시작한다...

미주알 고주알 포도알 오리알~~~

으이구 저 딸기~~~~

 

칸츄리님

그소갈비  진짜루 맛이 있습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