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 큰일 났어요..
하루라도 아컴을 안 들여다 보면 왠지 그날 할일을 하나 빼먹은듯한 그런기분 ...
혹 .. 나? 아컴 중독 맞죠?
날씨가 참 희안 하네요?
어제는 참 덥더구만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오네요..
평소에는 이 비가 좋더만 오늘은 왠지 슬퍼지네요..
어제는 울 딸 피아노 콩쿨대회가 있었어요.
피아노 가르친지 약 1년여 밖에 안됐는데, 울 딸이 그동안 학원에서 연습한다고
무척 제 딴엔 고생을 하더니 , 어제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도 안 떨고
잘 치더이다.
사실 난 피아노 하면 하얀색과 검정색 밖에 모르는데...
울 딸 피아노 경연대회 하루 전날 밤 자는애를 붙잡고 간절히 빌었어요.
떨지 않고 평소 연습하던대로 하게 해 달라고..
당일날 피아노 칠때까지 마음속으로 빌었습니다..
다 하고 나서 안 떨리냐고 물어 보았더니 하나도 안 떨리더라고,
연습할때 생각이 나더라고..
그때 제 생각이
아! 과연 엄마의 기도가 아이의 마음속에 들어 갔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부터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간절히 기도 하면 안되는게 없을거 같더라구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무슨일이 있을때 간절히 원하면 안되는게 없다는것을......
이상 어제 제가 겪은 일을 한번 적어 봤습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오네요..
여러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