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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에 우리 똘~님들...ㅋㅋㅋ


BY 모꼬 2005-08-23

날씨가 가을이 맞네요...

요즘들어 산행을 시작한다고...

매일아침 일어나서 문학산을 오르는

기분이 꽤 괜찮습니다....

부는바람에서 가을향기를 느낄수있고.....

한잎두잎 조금조금씩 낙엽이 지니

가울지나 겨울까지도 머지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좀있음 풍성한 한가위요.......

그리고 그다음은 하얀 눈발이 날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기대되고......

오늘 모꼬 기분은 어제와는 조금달리 편안한 하루입니다.....

 

좀있다가 또 야구장에 가볼렵니다

SK 와 한화가 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주말쯤엔 삼성과 한판.....

스트레스 날리는데는 야구만한게 없어요...저한테는.......

 

선선해지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능소니님....부근에 농산물센터가 있는가보군요

언제 그쪽으로 한번 가볼까요..????ㅋㅋㅋ

 

민이맘님 저기분 풀어줄려 아무방에 들어오셔서

리플달아놓은것도 보았습니다....

언니의 맘씀씀히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랑새언니는 오늘 좀 활동하시더니..지금은  뭐하시나요???

 

37장땡님도 요즘 많이 찾아주시네요......38광땡이란님도

곧있음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요즘들어 우리 당근님은 통 보이질 않고........

 

하늘처럼님도 간간히 보이고...........3학년2반이란 노랑핑크님도

어딜가셨나??

 

암튼 똘방을 애용하시는 우리들의 똘~님들

저 야구장 갔다와서 뵙겠습니다....

저 무지 한가로운 아짐같죠??....저한테는

스포츠관람도 제삶의 일부분입니다...워낙에 스포츠마니아라서.....

탁구도 좋고 볼링도 제법치고.....한참젊었을땐 볼링공을

굴리는게 아니라 그냥 던졌더랬죠......

옆라인의 남정네들이 "" 몇파운드로 치세요??""

하고 물어올 정도로.....그때부터 모꼬의 팔뚝심은 대단했습니다...

어찌나 세게 던지던지 볼링장이 울렸더랬죠...ㅋㅋㅋ

`

야구시즌이 끝나면 무슨재미로 살까요??

요가한번 해볼까나....생각도 하는데....

요즘들어 헬스장이나 요가나 에어로빅 하는데도

뚱뚱한 아짐들은 좀체 보기 힘들다 하네요...

다들 늘씬한 아짐들이 그렇게 열심이라던데....

정말 자기관리들이 대단해요......

그리 부지런하니까 그런 몸매들을 가지고

사는가봐요...

그래서 이 모꼬도 당췌 헬스장을 들어가질 못한답니다.....ㅜ.ㅜ

 

아자아자 !!!!!!

똥배만 들어가면

저도 한몸매 하거던요.......

웬만큼 나와야지 이거는원   평생 8개월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