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이미자편을 하더군요. 원래 좀 따분하게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나이가 많아도 말예요...아씨.... 같은거는 애잔하고 괴안치만...남편이 그걸 보더라구요.
안지겨워? 하니까 노래 정말 잘한다....흑산도 아가씨..여자의 일생 등등 들으니 왜그리 짜증이 날려고 하는지....난 다른데 돌리고 싶었는데...신랑도 평소에 안듣다 들으니 함 들어보자...이러면서 1시간을 다 보네...으~~~ 짱나서 죽을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