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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BY 이쁜이 2005-08-31

다들 무더운 여름 어떡해 잘 보내셨나요? 아이들개학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

초등1학년 여자아이데 방학내내 숙제는 하나도 안하고 일기도 안쓰고 놀기만 신나게 놀았데요.

사실저희는 맞벌이가정이고 밑에 동생이 24개월된아이가 있고 저또한 퇴근해서 돌아오면 씻고 먹고 자기 바빠 숙제를 잘 못챙겼어요.

근데 어제 남편이 그걸알고 아침부터 아이를 잡았어요. 당연 화살은 나한테로 돌아오고...

우짜지요. 숙제를 안해서 학교에 보내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내가 대신할수도 없고...

오늘은 아침부터 학원도 안가고 방에 틀어박혀 숙제하고 있어요.

남편은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책을 많이 읽고 자기표현을 잘 해야 하는데 평소 책도 안읽는다고 난리난리...

앞으로 어떡해 지도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