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장미빛인생드라마를 보았어요.
최진실이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줄 첨 알았네요.
이혼하더니 많이 성숙해 졌데요.
근데 그연기하는걸 보니 제가 넘 마음이 아프네요.
맹순이가 너무 가여워서 눈물이 나옵니다.
저라면 그만 이혼하겠어요.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