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가 넘어도 오지 않는 서 방은 오질 않고 마냥 기둘려도 오질 않고 그냥 나혼자 텔레비 봤 다가 졸다가 그냥 기다리는 것이 도데체가 하숙생인가 뭐야 괜히 신경이 쓰이고 오늘은 제대로 열 받았다... 그냥 넘길수가 없어 술 한잔 했다...이 시간에 친구 불르기도 그렇고 혼자 삭히자니 쬐끔 열이 난다. 갈데도 없고 이럴때 나 어떡해야 해
이제 타자도 제대로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