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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우씨


BY 못난이 2005-09-12

밤  12시가  넘어도  오지 않는 서 방은  오질 않고  마냥  기둘려도  오질 않고  그냥  나혼자  텔레비  봤 다가  졸다가  그냥  기다리는 것이  도데체가 하숙생인가  뭐야  괜히  신경이 쓰이고   오늘은  제대로  열  받았다... 그냥  넘길수가  없어  술  한잔  했다...이 시간에  친구  불르기도  그렇고  혼자  삭히자니  쬐끔  열이  난다.  갈데도  없고   이럴때  나 어떡해야  해

  이제  타자도  제대로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