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이촌구석에 이리 처박혀 살라카이 죽것다, 요며칠사이엔 와그리 덥나몰러,
하필이때 타고댕기는 십년넘은 고물차 보험료내야허고,,또 이넘이 갑자기 차가
요상하다함써( 차안에 연기가 펄펄 남) 고친다꼬 30만원 준비하라커고,,이넘은
돈준비하라카모 그기 끝이다,내가 무슨 도깨비 방망이도 아니고,,,
이넘이 가만본께 내가 우데 비상금 쑹카둔걸 아는지 우에는지 돈준비 해라고 말만
하면 끝이다 끝이여,,,그래서 추석날 보나스 받으모 그때 같이 시부모 용돈도 한꺼번에
줄라꼬 했더마는,,어제 동서가 전화와가꼬 행님요? 아버님 돈 안 부쳣던교?
월욜날 부칠라꼬 하는데 와요? 아부님이 돈없어서 손꾸락 빨고 있따고 전화왓어여,,
큰형님은 아에 안 부치는갑데예? 이일을 우야면 좋심니꺼?
안부치는걸 우린들 우야겟능교? 자꾸 부치라고 할수도 없는기고?
그래도무슨 수를 내도 내야지이래가꼬 안됀다아? 하길래,,그래도 절대로 야그하지 마시소
아주바님 아는날에는 집안싸움난데이,,이넘이 안그래도 너거둘이 입 놀렷다간 가만 안둔다고,내보고 잡아묵을라카는뒹 ,,,ㅠㅠㅠ
지금도 추석에 갑자니 내보낼 감을 나혼자 지키고 잇으라카고 이넘 손님 만나러
가고 없다,,컴앞에 앉앗다가 30분마다 창문내다본다 미친다 내가 ㅋㅋ
개도 아이고 ㅋㅋ,어젠 땡볕에 은행에 좀 갖다왓디마는 아침에 해골이 뱅뱅돌고
아들아침을 뭔정신으로 차려줫능강,,고대로 팩 쓰러져서 거실에서 왕비의 조건 본다꼬
잇엇디마는 잣는지,우에는지 일어나본께 ,,허구야,,아들이 묵고간 밥상만 남아잇꼬,
비가 억수같이 퍼붓더마는 지금또 해가 쨍쨍이네,,그나저나 밭에 누런호박이 비가 넘
자주와서 그런지 줄기가 다 삭아삐더마는 호박이 다 떨어졋능강 모리것네,,
그나저나 이넘은 운제 오나? 누가 감 훔쳐간다꼬 그거 지키고 잇을라카이 죽것네,,
아이공,,얼렁 추석이나 빨랑 와라,,,,도시에 좀 나가보자,,나도,,
추석기둘리는 사람 나 뿐일겨 ,,,하도 사람구경을 못해서 죽깟다
인자, 사람만나모 겁 부터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