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올해 교수가 되었는데, 추석선물택배에 ***교수님 이라고 되있는데, 그냥 기분이 좋아요~
울남편 저 임신했다고 늦게까지 일하고 와서 집안일도 다 해준답니다..
정말 울남편 넘넘 좋아요~
저 팔불출 맞죠?
님 혼자 세상의 기쁨과 행복은 지금 다 갖으셨습니다 ^^
그 아름다운 시간을 추억속에 꼭 갖고 가세요
가다보면 지금의 날들로 인해 힘과 용기를 다시 얻게 될 겁니다
축하합니다
님말들으니 내가 다 잠이 안옵니다,,남편,잘 챙겨주이소 ^^
말만들어도 기분좋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