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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함께 행복한 추석날 되세요♥ **


BY 릴리 2005-09-16



고유의 명절 한가위 / 詩 - 전영애

동심의 그리운 시절
철없이 명절되면
새옷 사 주지 않을까
냉가슴 앓던 그리움
새록새록
피어나는 까닭은
세월 흐른 탓이겠지

디딤 방앗간 분주하고
불린 쌀 소쿠리에 담아
아낙 머리 위에 언 고
동네방네 시끌벅적 
잔치 분위기 된 추석명절이었다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산과 들녘의 풍경
땀 흘린 보람 
누렇게 익어가는 곡식
장작불 지피고
솥뚜껑 위 지짐 부치는 냄새
채반 위 가지런히 장식해 낸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곧 추석이 다가오는군요.... 
고유의 대명절....
그래서 또 한 번 온가족이 함께 모이는
즐거운날....

고향으로 향하는 길이 쉽지만은 않지만....
온가족이 함께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예식이 있기에....
막히는 귀성길을 달려가는가 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송편도 빚고....
그래서 웃음이 있는 우리의 명절입니다.... ^^*

누가 빚은 송편이 가장 예쁜지 보실래요? 







 









릴리가 빚은 송편이예여~~~~ ㅎㅎㅎㅎ
예쁘죠???
이렇게 예쁘게 빚은 송편 있음 가져와 보세욤..... ^----^

이건 비밀인데여....
릴리가 어디가서 살짝 훔쳐온거예여~~~ ㅎㅎㅎㅎ



고향에 가시는 울님들....
안전 운행하시구요....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한아름 안고 가실 때....
릴리가 그냥 있을 수 없어....
예쁘고 맛있는 떡케익을 준비했답니다....
한개씩만 가져 가셔서...
맛있게 잡수시기 바랍니다..... ^^*

                                             오가는길이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안전운행 하시며...

                                                  잘 다녀오시기를....

릴리가 열심히 빌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