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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내여 장땡이~~~


BY 37ㅈㄸ 2005-09-16

뭐햐  님들....ㅎㅎ

 

다들  시댁 갈준비  다  혔어...

 

낸  오늘  저녁에  가자는것  내일  아침에  가자 혔어...

동서네..오늘  저녁에  간다기에...

저야...명절 아침이면..밥  숟가락  놓자마자..

친정이  이근처임..근데..가버리고..

항상  나만..10년  넘게  게기는걸..

뭐할라  일찍  간다냐...

 

울  시모  화투는  자다가도  치심서..

또  아들  한데  그 놈에  50견  들미며..

일  못하것 다고~~~

돈 놓고  화투 치자해봐라..

당장  치실틴디...우띠..

 

에고  이 번  명절은  짦아서

친정도  못가고...

그냥  시간이나  죽여야 겠다...

금방  아는  언니...닝거  맞는데..

갔다가  점심 묵고   왔다..

친 언니  같은 이 인데....

몸살이  심하게났나 보다..

명절 앞에  고생깨나  할텐데..

이  집에  시엄니도..굉장한  분이라~~~쩝!!

 

왜  다들  시모들은  며느리들을  못  잡아  묵어  안달 일까...자기들  젊을때  받은것

되  갚기 하는 중일까...  참  나~~~

시간이  지나감  보자  이거야....

 

에고.............

이리  명절  죽일  생각  중이다~~~

 

님들  님들에  명절은  어떤가요????

 

우야든간에  잘들  보내십시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