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햐 님들....ㅎㅎ
다들 시댁 갈준비 다 혔어...
낸 오늘 저녁에 가자는것 내일 아침에 가자 혔어...
동서네..오늘 저녁에 간다기에...
저야...명절 아침이면..밥 숟가락 놓자마자..
친정이 이근처임..근데..가버리고..
항상 나만..10년 넘게 게기는걸..
뭐할라 일찍 간다냐...
울 시모 화투는 자다가도 치심서..
또 아들 한데 그 놈에 50견 들미며..
일 못하것 다고~~~
돈 놓고 화투 치자해봐라..
당장 치실틴디...우띠..
에고 이 번 명절은 짦아서
친정도 못가고...
그냥 시간이나 죽여야 겠다...
금방 아는 언니...닝거 맞는데..
갔다가 점심 묵고 왔다..
친 언니 같은 이 인데....
몸살이 심하게났나 보다..
명절 앞에 고생깨나 할텐데..
이 집에 시엄니도..굉장한 분이라~~~쩝!!
왜 다들 시모들은 며느리들을 못 잡아 묵어 안달 일까...자기들 젊을때 받은것
되 갚기 하는 중일까... 참 나~~~
시간이 지나감 보자 이거야....
에고.............
이리 명절 죽일 생각 중이다~~~
님들 님들에 명절은 어떤가요????
우야든간에 잘들 보내십시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