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날에 남편이 봉투 4개를 주더이다.
울 친정엄마꺼
시어머니꺼
시 작은아버님꺼
손아랫동서꺼.
똑같은 액수의 봉투들.
'서울엄마(친정)는 요즘 안과 다니신다는데 더 드려야지...'
"에이~! 엄마는 돈 있으시잖아?"
'그래도 성의라는게 있지...그리고 울엄마는 나이도 많은데..'
울남편!! 봉투 다시 달라더니
2배로 만들어서 주더이다.
히히히!!
칭구들아!! 부럽지롱????
다~내가 평소에 잘한덕이징!!
지송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