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에 립스틱이 묻은것 때문에 부부싸움 하던중 결백을 주장하며
젊은30대 의사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하는군요.
이유가 어땠던 죽은자도 할 말이 있었겠지만
안타깝게 되었네요.
남의 일이긴 하지만 왜 그랬을까하는 의구심이 많이 드네요.
부부간에도 서로 믿지못하는 불신의 늪이 깊었나 봅니다.
사람은 자기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자기를 이겨낼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이겨낼수 있어야 자신을 완성시킬 수 있겠죠.
아무리 결백을 주장했다고 해도
남은 식구와 부모 형제들은 어떤 맘이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