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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사는 20대후반의 아줌마


BY 대곡띠기 2005-09-26

여기에 들어와서 보니 제 나이가 이제 어린게 아닌 듯 싶네요

전 5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구요 여기에 이사온지 얼마 되지않아

아들놈의 친구가 없어요 어린이집을 보내긴하나 멀어서 근처에

 이젠 또래친구도 없구요 점점 날씨도 추워지고 밖에 나가서

지내기도 그렇고 해서  편하게 집에 들락날락하며 아들 노는것

 구경하며 차 한잔 하실분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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