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두달동안-고장나기전-룸바는 정말 좋은 청소부였다. 매일 어지렆히고 다니는 아이들 보다 낳은 착한 막내가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9월초 사이드브러쉬가 부러지더니 작동이 안됐다. 대우서비스센타에 보냈다 4일 후에 보내준다더니 소식이 없었다. 전화하니 부품이 본사에서 9월 중순에 온다고 임시로 자기들 사무실에서 쓰던 걸로 교채해줬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자 충전이 안됐다. 베터리이상으로 여기고 교채했다. 하루만에 또 충전이 안됐다. 방전이된 것 같았다. 추석지나고 보내 준다더니 소식이 없었다 전화하니 9월26일 월요일 본사에서 보낸다고 했다. 소식이 없었다. 전화했다 수요일 온단다. 소식이없었다. 전화했다. 소식이 없었다 전화했다. 금요일온단다. 소식이 없었다. 어제 오후 룸바코리아와 대우서비스 홈피에 글을 올렸지만 정확한 답을 받지 못했다. 결국 서울서비스센타에 오늘 전화했더니 월요일 보냈다는 우리 룸바가 아닌 것이 왔다. 자기들 사무실에서 쓰던거였다. 황당하다. 그사이 나와 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cj홈쇼핑 홈피에 상품평을 올렸는데 아에 차단되버렸다. 개인적인 나쁜 평에 대해선 차단 될 수있다나. 기가막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