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오는디,, 녕감 땜시 잠도 못 자궁,,
일케 컴 앞에 앉아 헤매누만요.
요새 말여요.
아컴이 어째 한산~한 느낌이 드네요.
다덜 어디 가서 노신대???
암튼...
늘 12시 다 돼야 잠자리 드는 신랑!
오늘따라 일찍 잔다궁 설치더라구욤.
진짠 줄 알었지~
자라구 이불 깔아 놨드만....웬 걸?
컴 영화채널에 있는 19플러스 들어가대여.
감 잡았쥐~~ㅋㅋㅋㅋㅋㅋ
참말 이상혀~
결혼 십년이믄 걍 말 못하남?
'나 하고 잡다'
요러케...
꼭 거슥한 거 함 해볼작시면,
요리조리 둘러서 싸인을 보내고 그랴.
내가 무선겨???
근디요.
해결 봤으믄 자얄 거 아녀요?
나 애덜 델꼬 큰 방서 자는디,,
글고 애덜은 다 자고 있구만,,,,,
자기 시방 잠 다 깼다구여.
거서 티비 보구 있어염.
잠은 오는디,, 누우니 잠이 안 드네.
화면 번쩍번쩍 바뀌어싸고,, 웅얼웅얼 소리 들리궁.....
wensu!
맞지라?
걍 여그서 잘깡? 췟!ㅡ,.ㅡ;=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