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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ㄹ님 방가워유ㅠㅠㅠ


BY ㅈㄸ 2005-10-06

성님아~~~~

오늘  가을 하늘이  넘 청명하네요..

이런날은  도토리 도시락  싸~~~

우데로  놀러가야 돼는디ㅣㅣㅣㅣ

 

아침부터  신랑한티..

한 소리  퉁 먹고~~

우~~씨~~~~

사는기  왜이래~~

하곤  돌아서..

욕  한바탕  혼자 들이 붓고는  ..

또..금방  잊자 뿌고...

 

땔레랭~~

마눌;~랑  뭐햐..밥  무쓰..맛난것  무니  좋챠ㅑㅑ

랑;~~끊어라~`밥 무러 갈끼다...

 

에고  사는것~~~

성님은  뭐햐ㅑㅑ

맛난  점심  잡샸소..ㅎㅎ

 

낸  괜히 스트레스 받아..

신랑이  어제  맥주 한꼬푸 대신 사준  빵만  질겅  질겅

씹고  있어요...그래도  밥  배는 따로 있어요..ㅎㅎ

 

아침에  해볕이  넘 따사로와..

동네  산을  갈가 하다..고민하다  점심이네요..ㅋㅋ

있나  작은  넘 오면  챙겨  집에서  간식이나  해 주죠  뭐..

 

언니  오늘도  해피하신  하루 되시궁요....ㅎㅎ

40대  성님들..장땡이가..

안부 왕창  드리고  갑니다....

잘  봐 주이소ㅗㅗㅗㅗㅗ

 

깍두기  인사.....꾸우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