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님아~~~~
오늘 가을 하늘이 넘 청명하네요..
이런날은 도토리 도시락 싸~~~
우데로 놀러가야 돼는디ㅣㅣㅣㅣ
아침부터 신랑한티..
한 소리 퉁 먹고~~
우~~씨~~~~
사는기 왜이래~~
하곤 돌아서..
욕 한바탕 혼자 들이 붓고는 ..
또..금방 잊자 뿌고...
땔레랭~~
마눌;~랑 뭐햐..밥 무쓰..맛난것 무니 좋챠ㅑㅑ
랑;~~끊어라~`밥 무러 갈끼다...
에고 사는것~~~
성님은 뭐햐ㅑㅑ
맛난 점심 잡샸소..ㅎㅎ
낸 괜히 스트레스 받아..
신랑이 어제 맥주 한꼬푸 대신 사준 빵만 질겅 질겅
씹고 있어요...그래도 밥 배는 따로 있어요..ㅎㅎ
아침에 해볕이 넘 따사로와..
동네 산을 갈가 하다..고민하다 점심이네요..ㅋㅋ
있나 작은 넘 오면 챙겨 집에서 간식이나 해 주죠 뭐..
언니 오늘도 해피하신 하루 되시궁요....ㅎㅎ
40대 성님들..장땡이가..
안부 왕창 드리고 갑니다....
잘 봐 주이소ㅗㅗㅗㅗㅗ
깍두기 인사.....꾸우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