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그런데..
이 방에 친구들아 뭐 하니...
모두 집에서 붙치미 구워 먹냐..ㅎㅎ
아님 랑들캉..마주보며..
붙치미에 동동주 한사발...ㅎㅎ
뭐를 하던..좋지..
우찌 지내 궁금해 안부두고 간다...
보고 잡다..친구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