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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것은 저만의 생각이고 의견 입니다.


BY 튤립 2005-10-17

전 가정의 목표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정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가족 구성원 하나하나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사랑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내가 희생하고 양보는 했지만 상대가 그것으로 기뻐하거나 좋게 생각하면 나도 행복해지는 그것. 하지만 가족들이 모두 행복해 지는 조건은 한사람만의 희생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을순 없지만 모두의 크고 작은 양보와 희생만이 가족 모두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 초등학생들도 자분자분 이야기를 해 주면 이해하고 판단 합니다. 사춘기 시기는 피해야겠지만. 그러니 아이 생각해서란 말은 안되며, 남편 입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은 더욱 어불성설 입니다. 이럴때 엄마는 더욱 냉정해지셔야하고 침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엄마,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후에 더 행복해지십니다. 슬프셔도 아이들을 위해 조금만 참으시고 주변문제들을 어느정도 해결해 놓으시고 슬퍼하세요. 그것이 엄마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시더래도 침착하시고, 포기가 아닌 양보와 선택이라는 것을 기준삼아 행동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무척 힘든일이지만. 제3자로서 내 형제라도 그들의 가정사라면 이것이 옳다라고 못박아 줄 수는 없으니까요. 엄마가 남편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있더라도 남편분이 일시적인 권태기나 바람이 아니라면, 엄마의 남은 인생과 아이들을 위해서 라도 냉정한 결단력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