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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기 쉬운 약물 상식 7가지


BY 주저리 2005-10-17

1. 병이 낫는 것은 전적으로 약 때문이다.? (틀림)

   - 결국 병을 이겨내는 것은 내 몸의 면역기능 때문이다.

     대개의 약은 단지 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2. 주사가 먹는 약보다 효과가 더 좋다? (틀림)

   - 주사 한방에 펄펄 끓던 열이 씻은 듯이 가라앉으면

   "역시 주사가 최고다"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주사는 혈관이나 근육을 통해

   바로 혈액내에 퍼지므로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것 일뿐 효과가 더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혈액내로 직접 투입되므로 잘못할 경우 더 위험할 수 있다.

 

3. 어린이의 약이 없으면 어른 약을 줄여먹여도 좋다.? (틀림)

  -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

     어른은 해가 없지만 아기에게는 치명적인 약도 있다.

    어린이, 노인은 약물 사용에 특히 조심!

 

4. 마이신, 캡슐, 알약 등은 물이 없이 침으로 삼켜도 좋다.? (틀림)

  - 식도에 걸리거나 상처가 나서 고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양의 물로 먹는 것이

    약효도 더 잘 발휘한다.

 

5. 물 대신 우유, 커피, 음료수 등과 약을 먹어도 좋다.? (틀림)

- 이들에 포함된 성분이 약의 흡수, 작용을 방해할 수 있다.

   특별한 경우 외에는 모든 약은 물로 먹는 것이 원칙이다.

 

6. 삼키기 힘들면 모든 알약은 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다.? (틀림)

   - 위를 지나 장에 도착할 때까지 견디도록 표면을 특수처리한 약도 있어

     가루내면 약효를 발휘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7. 잠 안오는 약(각성제)이나 커피를 먹고 밤새워 공부하면 학습효과가 높아진다.? (틀림)

   - 잠 안오는 약은 100% 카페인만으로 만든 약이다.

    당시는 이해가 잘 되고 기억력이 높아지는 듯 하나 학습효과가 떨어져

    막상 시험지를 마주하면 생각이 안난다.

 

<학교 보건소식지에 실린 글을 옮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