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덥고 짜증나는
여름에 맨발로 샌들 신을때 패디큐어를
하는게 좋아서 진한 바닷빛을 샀어요.발톱에 시원한 느낌이 왔어요.
내가 원하는 색상에서 조금 다르지만....그다음에 또 샀는데...그것도 몇년 됬어요.
자주색이어요.
모란꽃잎하고 색갈이 비슷해요....
그걸 지금 발라봅니다.
음...
머 겨울이 다가오고 맨발로 댕길일은 없지만...기분이 쪼매 업!!되구요...
집에서 살짝살짝 맨발로 자주색 꽃잎이 보이니까...근데 이게요...여름에 긴치마입고 (발목까지 오는 치마)맨발샌들 신으니 멋쟁이가 되더군요....ㅋㅋ
또...머라더라 집으로치면 풍수인테리어에 해당하는데...무슨 운이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그게 색상별로 다르던데 나중에 기회되면 퍼오겠삼.
처녀때는 핑크색만 주구장창 발랐어요. 손톱에..펄들어간 것도 이쁘더군요...
어쩌다 하얀색도 슬쩍 발라보긴했어요.
님들은 무슨색갈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