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친하지는 않는데요. 아는 분이 이혼을 하신데요. 두분 모두 40대 후반이구요.
이혼하는 거야 부부끼리 무슨 사정이 있겠지 싶어 아무소리도 안했는데요.
아내 쪽에서 애들 친권, 양육권 다 남편한테 줬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 팔아서 위자료 조금 주고 남편분은 아이들하고 살 집 보러다닌다고 하더라구요.
두분 사이야 모르지만 두분 모두 착한 양반이라고 생각했는데...
고3짜리 아이도 있는데 급하게 이혼을 하는 것도 이상하고.... 혹시 바람?
그냥 생각 해보네요.
애들이 불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