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정수기를 3년째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아침 물을 마시려고 하는데 갈색덩어리들이 둥둥 떠있는거예요.
기겁을 했죠
물통을 가져와 따르는데 ...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냉수탱크 물 비우고 다시 채워 따라봐도 마찭가지...
근데 코디가 정기점검을 그저께 해주고 갔거든요.
회사믿고 사용했었는데...
정수기 냉수 온수 탱크는 소비자가 볼 수 없도록 안에 들어가 있잖아요.
지금까지 우래 애들이 이런물을 그냥 먹었다고 생각한니... 넘 속상해요.
정수기 절대로 믿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