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35세 중반을 넘어 뒤를 돌아보니허탈함과 외로움만이 남아 있군요 마음은 아직 이팔청춘인데 벌써 결혼9년이 넘어가는군요 남편과 아이셋 뒤치닥거리 정신없이...친구들이 그리워요. 서로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합니다. 연락 주세요 메일 jhj@choo1004.co.kr 018.687.1255 친구합시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