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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를 위한 비즈니스


BY 통3 2005-11-15

통통 푸짐한 엄마에 못지 않은 우리 두발토끼 쵸콜렛은

4살인데도 웬만한 6-7살 옷을 입습니다.

 

제가 푸성귀 보다는 쫄깃쫄깃한 고기 씹는걸 좋아해서리

쵸콜렛 식성이 영락 빼다 박았습니다. 에---효

 

친정 여동생이 찬바람만 불면 사골뼈를 택배로 보내주는데

항상 하는말 " 형부하고, ㅇㅇ좀 잘 먹여라, 여자들만 피둥핑둥 해서리--"

어쩌고 저쩌고 --  말이라도 쵸콜렛과 저 먹으란 말은 쏙 빼더군여.

 

세발토끼는 즈그아빠 닮아가 날씬하다 못해 손목과 팔뚝이 일자임다.

목욕 한번 시킬라치면 살이 밀려올라가는 지경인데

그렇다고 먹는것을 안 먹냐 하면 그것은 아니고 체질상 얼굴만

살이 붙습니다.(꼭 빠질땐 전체가 다 빠집니다)

 

이런 지경이다 보니 경제도 아끼고 주변에서 많이 구해다

입히는 편인데 한해 입으면 작아 바로 사촌동생에게로 패---스.

 

주변에서 5-6살짜리 입히는 것도 이젠 작으려하네여. ㅋㅋㅋ

숏팔에 오동통한 우리 쵸콜렛을 위하여 6-7살 여아의 작아진

점퍼 종류 옷이 있으신 맘들의 무료희사를 부탁드림다.  ^=^(애---교)

 

참, 갑자기 생각났는데여.

우리집 구성원이 빼-통-빼-통이네여.

균형이 잘맞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