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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을 기다리는 마음


BY 하늘물고기 2005-11-21

날씨가 을씨년 스럽다고 해야할까? 무언가가 뿌려 질것도 같고,

깊어가는 늦가을과 더불어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

우리 또래님들 잘 있으시죠?

물고기는 알바교육에, 찾아오는 학생들과 고객과의 대화로

하루를 잘 보내고 있사와요 ㅋㅋ

 

어제는 저녁미사에 참석하고 왔더니만 남편이 입이 한뼘?이

나와 있네요 피~

알바 가고 혼자 있었는데 갑자기 손님이 몰려와  손이 부족했다고..

ㅎㅎ 행복한 소리로 들리는것도 잠깐...

다음주 부터는 다른시간에 성당 가라고 목소리 깔면서 얘기하네요.

아직 믿음이 없는 남편이 내가 만사제쳐놓고 성당가는 마음을

알까나 모르겠지만서도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없어서

일단은 알겠다고 했지요^^

 

상큼발랄한 20대의 학생들을 보면 덩달아 나도 예전으로 돌아가는것같고

그들과 같이 풋풋해지는 내마음에 내나이를 잊어버리네요.후후

가끔은 주말에 우리아이들이 용돈벌려고 매장에 나와서 바닥청소도 해주고

계산도 도와 준답니다 ㅋㅋ

알바비요? 1시간에 단돈 천원 ㅋ 짠순이 엄마~

 

우리님들 이번 일주일도 우리 행복하게 지내요~~^^

 

p.s 1%님 ...아직 잘 모르시는 분이신데 이렇게 축하 해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할께요~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