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어면 동창들에게서
'모임'한다고 전화 올텐데
돈도없고 옷도 없고
우쩌나
매번 거짓말도 한두번이지...
원체 가진게 없다보니
넘사시럽다.
근데 우찌 나의친구들은 다다 이쁘고 다 잘사냐???
'뷰티와 우아함'이 주루루흘러내이건만
난 우찌'촌티'가 주루루흘러내릴까?
나만 빼고서리...
내가 전생에 '죄'를 많이 졌나?
아!!내가 좋아하는돈즉 쇠가루는 어디로 다갔는지...
기냥 평범하게 잘살고싶다.
연말이다가오니
몸도 맘도 허접+착찹하네요..........
기냥 넋두리해보았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