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보다 實事求是 먼저..!!! |
♠ 국내∙ 외 이라크 문제로 어수선한 가운데 지난 11. 23일 국회에 자이툰 부대 파병 1년 연장 안이 상정되었다. 이라크파병반대 논쟁이 政街 및 NGO단체, 네티즌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보고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네요.
♠ 이들 단체와 누리꾼들이 주장하는 파병연장반대 이유는 “미국의 침략전쟁반대와 미국의 강압에 의한 하수 노릇, 힘에 의한 굴종” 등을 반대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북한은 인터넷, 노동신문을 통하여 우리의 대내. 외 정책을 비방하고 있단 뉴스를 보고 국가정책에 대한 찬반논쟁은 보다 신중해야겠습니다.
<최근 파병연장 관련 북한의 비방, 비난 사례>
-. 파병은 미제 침략전쟁의 돌격대, 범죄행위 규탄, 파병부대 즉시 철수하라.
-. 파병연장 망언은 내외여론의 정면도전, 호전적 정체의 망동이다.
-. 이라크 실전경험은 북침전쟁 대비한 실전경험으로 축적을 즉각 걷어치워라.
-. 남군당국은 도발적인 북침전쟁준비 책동을 중단, 파병부대 즉시 철수시켜라.
♠ 일부 시민단체와 사람들은 북한과 같은 목소리로 파병연장 반대는 물론 철수를 주장하고 있으나, 이라크 파병과정이나, 목적, 활동성과 등을 고려할시 합법적이고 정당성, 당위성은 진작 확인된 것 아닌지요?
♠ 지난 15개월 파병 성과를 돌이켜 보면 “이라크 현지 안정과 재건, 치안질서 유지, 친한화 활동, 유엔평화활동 참여로 국제적 신인도 제고, 국군장병의 연합작전 능력 향상, 국가위상 고양”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하는군요.
국회에서 파병연장 안이 의결되면 자이툰 부대는 현지 안정정세를 고려해 파병병력 규모 조정을 신축성 있게 조정할 계획이라는군요, 이에 90년도 예비역의 한사람으로 “국위선양하는 자이툰부대의 평화ㆍ재건임무는” 계속돼야함을 강조하고 싶어서 한마디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