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가끔씩 생각나면 웃음이 납니다.
전 중국에서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비가 쭉쭉 내리는 날이였는데 버스를 탔어요
뒤쪽으로 자리가 하나 있길래 얼른 앉았어요
근데 물이 자꾸 튀어서 전 누가 우산을 털고 있나하고 두리번 거렸죠
아뿔사 !!!
천장에서 비가 들어오는거예요,더울때 열어두는 창문이 그냥
뚫려 있었어요 .그때 전 우산을 쓰고 싶었어요 앞쪽에는 사람이 많아서
서있기 싫었거든요.우산을 펼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그때 마침 어떤 노인이 우산을 펴자 주변에 우산이 몇개 펼쳐지더라구요
저도 역시 동참했고요.
특별한 경험에 전 너무재미있었고 신났어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