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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가려서...


BY 울고파라 2005-12-05

"....과학에는 조국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 는 황우석교수의 지난말을 다시 읽으며 눈물이 앞을거립니다.

이사건을 일으킨  어줍잔은 기독교사상에 몰입된 그 매국노 피디들...

이제 모든것이 사실로 밝혀지는가운데 최대의 피해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엊그제 우리사회의 원로이신 강원룡 목사님의 동아일보 기사..

" 무엇이 참 윤리인지 생각해 보라,,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것이 참 생명윤리가 아닌가?"

"많은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선의의 거짖말도 용인 되야할 것 이다"

강원룡 목사님의 이 글 참으로 맞는말씀 입니다.

어줍잔은 귀동냥 으로 생명복제 반대한다느니 난자도 생명이다 라고  투철한 윤리의식에 매몰되 있는분들...강원룡목사님의 말씀에서 좀 배우시길,,

지난주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황우석 교수의 체세포 복제를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향후 10년후엔 유전 생명공학의 부가가치가 7800억불 로 컴퓨터 산업을 제치고 세게경제를주도하는 산업이라고 기사에 빍혔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돈으로 환산된 가치고 이 유전,생명공학으로 새 삶을 찿는 개인들의 그행복가치는 그어떤 금전가치 로도 환산 할 수 없을것 입니다.

MBC 의 사과로 막이내린 작금의 이 사태..

이사건을 일으킨  어줍잔은 기독교신앙 에 몰입된 그 매국노 피디들...

저도 교회다니지만 지금은 어디가서 교회 다닌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이래서 기독교인들이 현재 '개독교' 인들 이라 욕먹고 있는것 입니다.

이제 모든것이 사실로 밝혀지는가운데  최대의 피해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또 최대의 수혜자는 누가될까요?

 

다음은 퍼온기사 입니다.

 

 

미 생명윤리학자, "외국 연구자들은 황교수 몰락 고대"
[YTN 2005-12-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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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옥 기자]

줄기세포 연구에 따른 윤리 문제로 황우석 교수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외국의 연구자들이 황 교수의 몰락을 바라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국 생명윤리학자의 말을 빌어 보도했습니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생명윤리학을 가르치는 데이비드 위닉코프 조교수는 로이터 특파원과의 전화통화에서 황 교수는 지금 줄기세포와 복제 연구의 전면에 서 있고 어떤 식으로든 유명인사가 돼 있으며 다른 나라 연구자들은 황 교수가 완전히 망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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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의 피해자는 병마에 시달리는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 이고 최대의 수혜자는 아마 미국의 제약회사들이 될 것 갔습니다~~

한국사람들? 아마 땅을치고 후회하고 기도나 하고 있겠죠......

"....과학에는 조국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 란 황 교수님의 이말이 이시간 또 저를 눈물짖게 합니다.

MBC여,,,이제 어찌하렵니까?

땅에 떨어진 황교수님의 명예와 그간의노력과 그 땀과 피 를 어찌하렵니까?

그리고 이 대한민국을 국제적 망신으로 만든 이 책임을 어찌지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