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9

웰빙


BY 김형화 2005-12-05

저는 과천에 조그마한 농장을 갖고있어여 그곳에서 요즘 말하는 웰빙이라는생활을 하고있어여 직접심은 채소를 먹구살아요 닭두키워서 계란까지 공급받고있어여 얼마전 우리 밭에서 자란 무와 배추로 김장두담아서 항아리에담아 땅속 깊이 묻어두었어여 그곳을 가꾸기 시작하며 저희 남편은 자칭 머슴이라며 저보고 마님마님하며 오히려 저를 헷갈리게하며 더욱부려먹는답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죠 마님하고 같이자는 머슴 봤냐구여  사실전 마님이아니라 무수리랍니다 밭농사는 여자가 힘들다고 하는말이 사실 이더라구여 그래두 요즘 신선한 야채 머구 사니까 행복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