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0

경험


BY 허무 2005-12-06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믿었던 남편의 외도로 온 가족이 지금 큰 고통을 격고 있습니다

 

저는 순간 숨을 쉬기 싫다는 생각 조차 듭니다

 

참아도 보고 달래도 보고 가족을 생각 하자는 사정도 해 보았지만 안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젠 최후의 선택을 하려합니다

 

혹 이혼을 하신분이 계신다면 지금의 이 현실이 기간적으로 얼마나 지나야 쓴 웃음 이따나

 

지울 수 있는지?1년 2년